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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Jay Park 2015.10.25 17:17 조회 수 : 384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김희현 선생님.

오래전 제자였고 선생님과 함께 여러 얘기도 나누고 햇던 학생입니다.
아직도 저를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토마스 랭 같다고 극찬도 해주셨었습니다..
감히 이제서야 연락 드리는것도 죄송스럽고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 기억하시는지요..
선생님 찾아가서 드럼가르쳐달라고 동영상들고 찾아갔던..
그떄도 정말 한없이 부족한 실력임에도 정말 잘한다고 극찬을 해주셨었습니다..
저의 자존심을 지켜주셧고 치켜세워 주셨었습니다.
그후에 군대간다고 해병대 입대해서 군악대 안가고 남자가 되고싶다면서요..
전역후에도 저를 키워주셧고
철없던 제자의 자세와 행동에 많이 당황도 하셨을텐데 항상 저를 배려해주시고 있는것 그대로 그이상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후 유학을 간다고 말씀도 드렸엇죠..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있습니다.
선생님께 또 사모님께 인사한마디 못드리고 홀현이 떠난 제가 정말 밉고 서운하셨을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정말 뵙고싶습니다 김희현선생님.
학원은 잘되시는지요? 두분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선생님께서 항상 사주셨던 김치찌게...
음식이 맛있어서가아니라 선생님께서 저를 정말 아껴주셧던 그 정이 정말 그립고 자주 생각납니다.

한편으로는 유학이 실패했다고 생각도들고 꼬이고 꼬이는 계획과 생각대로 되지않는 것들에 원망과 괴로움이 밀려오기도합니다.
선생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한국에서 열심히 드러머의 꿈도 키울수있었고 열심히 연습도 경험도 할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러지못하고있는 또 음악과 관련이없는 것을 배우고있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기도하고 분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이제와서 이곳에 연락을 남기는 제자 참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근 5년이 다 지나가는 시간동안 한번도 선생님을 뵙지못햇고 연락도 하지않았습니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들어가지도 못했지만 근6년이 넘는시간동안 못뵌 부모님도 보고싶지만
선생님도 정말 다시한번 만나뵙고싶습니다.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못난 제자 한국 가는날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존경하는 김희현 선생님께
제자 기쁨 올림.